일상/수고했어 오늘도 APPJEON 2020. 9. 6. 22:50
새벽같이 일어나는 남자들의 만남. 아침 7시 조금 넘어 편의점에서 만났다. 개미새끼 한 마리 안 보였다. 일요일 아침 7시면 지나가던 똥개도 자는 시간일 듯.. 캔커피와 소세지를 먹으며 잠시 얘기를 나누고 (20분 정도?) 헤어졌다. 왕복 운전시간은 약 50분 정도였다..
일상/은밀한 글쓰기 APPJEON 2020. 9. 6. 22:44
집 근처에 생긴 높은 빌라들 때문에 출근길에 마주하던 일출 장면를 담기가 힘들어졌다. 좀 지저분하긴 하지만 나의 페이보릿 장소였는데 ㅠㅠ 이렇게 조금씩 일상적인 것들을 잃어간다.
일상/수고했어 오늘도 APPJEON 2020. 9. 6. 22:38
새벽같이 일어나는 남자들의 만남. 미친 녀석이 주말 새벽 5시만 되면 카톡을 한다. 주말에도 아침잠이 많지는 않아서 답장을 하곤 하는데.. 같이 게임만 하지 말고 조금 활동적인 걸 해보자 하다가 새벽에 만나 카페를 가자는 거였음 ; 주말 아침 7시부터 여는 카페가 있더라 ; 곧바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발령되어서 이 차수를 마지막으로 한동안 카페는 못 가게 되었다.
일상/수고했어 오늘도 APPJEON 2020. 9. 6. 22:34
치킨은 맛있다. 그거슨 진리..
일상/수고했어 오늘도 APPJEON 2020. 9. 6. 22:01
사내 행사인 푸드데이 준비를 위해 다녀온 빅마켓. 회원제도가 없어져서 언제나 편하게 갈 수 있을 듯. 식사 대용으로 크런치넛 상당히 괜찮은 듯 하다.
일상/수고했어 오늘도 APPJEON 2020. 9. 6. 21:55
드라이브 겸 강화도에 다녀왔다. 최대한 도보 이동을 안 한다는 조건하에 함허동천(마니산) 트레킹도 하고 동막해변에서 바지락칼국수도 먹었다. 마음놓고 콧바람쬐러 다니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