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녹스 6

[리뷰] 헬리녹스 터그 어나더데이 백팩

DSLR을 자주 휴대하고 다니는 터라 아무래도 사용하던 토드백은 불편한 점이 많아 백팩을 구입해 보았다. 사실 이 버전은 품절된 버젼인데 운 좋게도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에 괜찮은 매물이 딱 보여서 낼름 사벼렸다. 사고 나서 터그 인스타 페이지를 둘러보니 새 버젼이 나왔다는 소식이 ㅜㅜ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구매 가능했음) 안타깝긴 했지만.. 오래전부터 눈독을 들이고 있던 녀석이고 여러번 사용해 본 현재로서는 꽤 만족스럽다. 캐주얼 차림은 물론 정장 차림에도 무리없이 잘 어울리고 데쎄랄의 무게를 잘 분배해 주어 허리가 아프지 않음 ' _ '

[야영] 헬리녹스 테이블원 하드탑 + 솔리드탑 + 브릿지의 조합

​​헬리녹스 테이블원 하드탑 2개 + 솔리드탑 + 브릿지의 조합. 이 정도 갖춰놓고 테이블 모자란다하면 할 말 없지.어차피 둘이 쓸거니깐 아주 딱이다. 짐도 많지 않으니까.가장 좋아하는 건 우드테이블이지만 다시금 그 살인적인 무게를 감당하고 싶지 않으니까 요 시스템으로 만족하자. 딱딱 부드럽게 맞아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지만 뻑뻑하고 자꾸 빠지는 부분이 생겨서 헬리녹스 제품을 사용하며처음으로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였다.. 뭐 이 또한 적응되겠지?그 동안 거의 보유만 하고 있던 백패킹 테이블과 보조테이블 팔아서 이룩한 시스템..오래가자!

[야영] 헬리녹스 체어원 라지(L)

돌아돌아 결국 체어원으로 돌아왔다. 캠핑브랜드 중에 가장 믿음이 가는 브랜드 이기도 한 헬리녹스. 2013년? 백패킹을 시작할때 막 출시되었던 체어원은 정말 신세계였다. 지금은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있지만 초기엔 고를 수 있는것이 체어원 색상정도? 아마 녹색 체어원 이었던 것 같고.. 체어원 그린(방출) → 택티컬 체어(그레이/방출) , 텍티컬 체어(폴리지 그린) → 체어원(타이거 스트라이프/스킨), 몬로 콜라보 체어 → 체어원 라지 이렇게 구입했던 것 같다.. 라지라고는 해도 무게가 가벼운 편인데, 상체가 꽤 긴(?) 나도 어깨 아래까지 포근하게 감싸주는 사이즈라 최종적으로 선택하였다. 콜라보 쪽은 이제 엄두도 안 내려고 함.. 사실 여러개 쓸 일 자체가 없다보니 하나만 굴리는게 제일 좋은 듯. 여자친..

[야영] 헬리녹스 라인프렌즈, 그라미치

헬리녹스 X 라인프렌즈 샐리 테이블. S사이즈로 백패킹시에 주테이블로 사용하거나 캠핑시에 사이드테이블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캐릭터 제품이라 귀염귀염하다. 사실 샐리는 비호감이었는데.. 어쩌다보니 구하게 된 테이블.. 물건을 올려두고 크기비교를 해 두면 좋겠지만, 개봉기만 살짝 남겨두는 거라 외형만 살짝 담아보았다. 혼자 사용하기엔 알맞고 둘이 쓰기엔 티테이블 정도의 크기랄까? 그라미치 체어 레드와 네이비. 다른 헬리녹스 제품들과 달리 초크백 스타일의 케이스와 그라미치 로고가 내 외부에 너무 이쁘게 새겨져 있어 컬렉션에 추가했다. 침낭 압축팩? 의 디자인을 생각하면 편하다. 지퍼형식의 디자인이 아니라 넣고 빼기가 편함. 양 끝에 웨빙이 있어 기존처럼 가방에 체결할때도 좋을 듯 하다. 요건 상단부에 있..

2017/08/28

급 쉬게된 월요일 한 낮.상암동에서 친구와 점심을 먹고 한남동 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센터를 방문했다. 알록달록한 체어들.. 전부 다 갖고싶다.이렇게 전시된 체어들을 보니, 헬리녹스 콜라보 체어들은 수집해도 좋을 만큼의 퀄리티인 듯. 무슨놈의 의자와 가방이 50만원이 넘는가 ㅜ.ㅜ맘 편히 포기하고 여자친구 선물로 준비할 몬로 콜라보 체어만 구매. 그래도 이뻐서 담아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