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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 일상사진

플럭스 커피 로스터스 원두가 아주 저렴하고 맛있는 곳. 갓 볶은 원두만 취급하고 시그니처 원두를 제외하고는 매달 바뀌는 원두도 이색적. 원두 100g 당 5,000원, 드립백 10개 10,000원. 핸드드립 커피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착석할 수 있는 자리는 사실상 없음. 이케아 이바르 수납선반 우드스테인 작업 .. 조색은 잘 되었는데 예전에 잘못 칠해놓았던 니스가 잘 제거되지 않았는지 색이 고르게 퍼지지 않았다. 완전히 건조되었을땐 그나마 볼만 했음. 작은 선반 겨우 칠했는데 큰 선반은 언제 다 칠할 수 있을까? 안양천 자전거 타기 구름이 예쁜 날은 가볍게 자전거 타기. 자주 타러 다니고 싶은데 퇴근할 때 몸은 천만근.. 양평 캠핑 이제는 갈 수 없게 된 서종면에 위치한 캠핑장. 가깝..

2020/08/23

새벽같이 일어나는 남자들의 만남. 미친 녀석이 주말 새벽 5시만 되면 카톡을 한다. 주말에도 아침잠이 많지는 않아서 답장을 하곤 하는데.. 같이 게임만 하지 말고 조금 활동적인 걸 해보자 하다가 새벽에 만나 카페를 가자는 거였음 ; 주말 아침 7시부터 여는 카페가 있더라 ; 곧바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발령되어서 이 차수를 마지막으로 한동안 카페는 못 가게 되었다.

2020/07/26

안산 봉수대 등산. 늘 가던 데크길이 아닌 산길로 다녀왔다. 두 길 모두 매력이 있지만 일반적인 등산로들 보다 원시적인 모습을 하고 있어서 눈 호강하며 걸었음. 팔각정에서 봉수대로 가는길은 매우매우 가파랐는데 깔딱 고개와 수 많은 계단이 쉴 새없이 이어졌다. 덕분에 마스크는 거의 물티슈화 되었음 💬 시정이 워낙 좋았던 날이라 저 멀리 사우론까지 잘 보였다. 아, 이럴때 살고 싶은 동네 하나씩 생각해보게 되는데 중구를 생각했다가 '중구가 시키드나' 라는 명대사가 연상하는 나의 아재력에 헛웃음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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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에 가끔 올라갔던 옥상. 비록 뻥 뚫린 곳은 아니었지만.. 한번도 보지 못했던 미지의 풍경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이기에 좋아했었다. 아무 생각없이 벤치에 앉아 낮에서 밤으로 변하는 걸 바라보곤 했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높은 건물들이 세워져 그 즐거움 마저 앗아가 버렸다. 여권없이 국경을 마주한 기분이 든다. 빌딩과 빌딩 사이로.. ᄀ..

[정보] 제조사별 에어컨 에러코드

LG 에어컨 에러코드 CH01 실내기 흡입 온도 센서 에러 CH02 실내기 입구 배관 센서 에러 CH03 리모컨 통신 에러 CH04 실내기 드레인 펌프 불량 CH05 실내외기 통신 에러 CH06 실내기 출구 배관 센서 에러 CH09 OPTION PCB 에러 CH10 실내 팬 구속 CH12 배관중간 온도 센서 이상 CH21 DC Peak 에러 ( 압축기 이상 ) CH22 CT 전류 이상 ( 입력 과전류 ) CH23 압축기 DC Link 저전압 ( 입력전압 오류/저전압 ) CH24 실외기 고/저압 스위치 작동 ( 냉매부족/냉매량확인) CH25 입력 전압의 고/저전압 CH26 DC Comp 위치감지 에러 ( 압축기 구속/소손 ) CH27 PSC/PFC 과전류 에러 ( 과부하 운전, 실외 팬 구속, 차폐, 막힘..

정보/정보 2020.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