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리코카페 모임. 카메라에 대한 애정이 급상승되는 날. 상수 '삭' 에서 튀김을 간단히 먹고 카페. 예쁜 플라워 카페 '콜린' 나중에 꽃 선물 할 일이 있으면 들러야겠다. 내가 좋아하는 후리지아도, 내 사랑이 좋아하는 수국도 너무 이쁘다~ ( 그 전에 꽃시장도 꼭 가봐야지 ) 역시 사진에 외국인 분이 나와야 이국적, ㅋㅋㅋㅋㅋㅋ 음료값이 상당했지만 뽕을 뽑았지 아주.. 카페에서 거의 3시간 넘게 앉아있어서 카페 사진 가득가득.. 조명도 꽃들도 참 예뻤다. 선물이 오고가는 훈훈한 자리 ㅎㅎ 아직 막 편하지는 않지만 몇 번 뵈었다고 익숙해지니 좋았다. 매 번 카메라에 대해 많이 배우고! 탐나는 엽서들, 나도 부지런히 많이많이 찍어야지. 이 차는 치맥. 나는 콜라와 함께 폭풍흡입. 생맥주에 플래쉬 비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