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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0

 

명절을 잘 보내고, 마지막 연휴에 광주로 달렸다.
예전부터 눈여겨 보았던 카페,
'카페인신현리'

 

 

SNS로 유명세를 타서인지,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앉을 자리가 없어서 한참을 기다렸네..
카페 밖으로 눈 덮힌 자작나무 숲이 보인다..
어찌보면 정말 서정적인 장소가 될 수도 있겠으나, 이렇게 붐비는 터에 빨리 나가고 싶다는 생각만..

 

 

테라로사 서종점을 연상케 하는 규모와 손님들. 엄청나다....

 

 

 

우리는 각자의 팔로 인증샷을 남겼다..

 

 

요즘 크고 작은 카페를 많이 다녀봐서 그런가..
맛에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생크림 스콘은 내 입맛에 잘 맞았다. KFC 비스켓 맛..

 

 

정말 오랜만에 셀카 삼매경..

 

 

이번 겨울이 다 가기전에 인제 원대리에 꼭 한 번 다녀오고 싶네.
이 아쉬움을 달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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