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시작.
이번 여행의 첫 목적지였던 '지리산 오토캠핑장'에 늦은시간이 되어서야 도착했다.
평일 오후에 출발하긴 했지만 내게는 너무 먼 남쪽나라 ㅜㅜ
지난 번 캠핑때 남은 장작으로 불놀이.
워낙 쌀쌀한 날씨라 장작은 부족하게만 느껴졌다.
그냥 딱 봐도 기가 막히는 남겨줄만한 뷰 이지만,
추워서 장노출을 시도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불멍 사진들만 똑딱똑딱 찍었다.
선풍기를 틀어논 마냥 활활 타는 장작불.. 춥다 추워
+
아이폰으로 담은 캠핑의 현장.. USB와 노트북이 있으니 굳.이 빔프로젝터가 필요없음을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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