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질로 시작된 노지캠핑.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곳에 위치한 곳.
일행분들까지 총 네 명이서 캠핑.
옥타돔도 개시하고.. 셋팅놀이에 신났음. 불멍은 정말 랜만랜만 오랜만!
초점이 맞지 않아 아쉬운 사진.. ㅜㅜ
주간에는 영상 15도 내외인데, 밤에는 아직 심하게 쌀쌀하다.
이 날 밤의 온도는 영하2도..
기분좋게 맥주와 소주 한 잔.
조명 딱 좋다.
한우고기~ 인스턴드 된장국..
사진엔 없지만 후라이드 치킨, 닭강정, 새우만두, 모듬숙회....
캠핑에서의 식사는 항상 차고 넘친다.
간 밤에 잠을 어떻게 잤는지 모르겠다.
오들오들.. 일행분 텐트에 오니 너무나 훈훈하구나.. 아직까지는 난로를 휴대하고 다녀야겠다.
모닝커피 준비중.. 캠핑의 시간 중 가장 좋을때이기도 하다.
드립백, 신선한 커피를 가장 간편하게 맛 볼수 있게 해주는 도구.
인스턴트 커피와는 다르게 역시 맛의 깊이가 깊다.
미세먼지 가득할테지만 간단하게 주변쓰레기 줍고.... 텐트와 주변 모습을 담아보았다.
회심의 '대파라면' 사진이 없어서 아쉽지만~ 내가 찍은 사진이 별로 없어서 기록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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