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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먹은 것들만 남아있음. 초코케잌, 스타벅스 티바나 유스베리.점심은 어묵김치찌개, 저녁은 집에서 콩나물 비빔밥.

조식은 제육덮밥(컵밥) 이 나왔다.. 아침부터 이런걸 먹으라고 주는 업체.. 당신들은 대체.. -.- .... 라고 생각했으나 점심은 양곰탕.. 안 그래도 마마무 화사 덕분에 곱창 엄청 붐되고 나서부터인가? 깨끗한 곱창은 씨가 말랐다는 소식을 듣고 구운 곱창을 먹은지 꽤 오래됐다 생각했는데 1년이 넘은 듯 했다. 가급적 안 먹는게 좋은 음식이긴 하지. .... 라고 생각했으나, 저녁은 급 잡힌 술자리에서 곱창볶음과 닭발. 고작 2 인분인데 미친듯이 많아서 남기고 호기롭게 간 2차에서 시킨 먹태는 너무 맛 없어서 3조각 정도 주워먹고 버렸다.. 아 도나까와.... 휴, 만보계를 차고 다님 뭐하냐.... 내 생각엔 15,000 보 이상은 걸어야 좀 오래 걸었다 싶은 것 같다. 근데 이번주 목요일부터 매주 치..

윈도우10 에서 사진작업을 하다보면 이미지뷰어가 꽤나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단조롭지만 사용하기 어려운 인터페이스, 그리고 미리보기가 지원되지 않는 점이 저는 제일 불편했는데요. 오늘도 역시나! 저와 비슷한 불편함을 겪고 계신 분들을 위해 해결방법을 공유합니다. 문제의 윈도우 10 이미지뷰어 단조롭지만 메뉴 버튼은 어디에 있는지 알기도 어렵고, 무엇보다 미리보기가 안 되어 너무 불편한 현실입니다. 사실 윈도우 7 용 이미지뷰어를 사용할 때 기본적인 메뉴도 사용할 일은 없었지만 미리보기가 안 되어 꽤 답답해요. 설치방법 위에 첨부된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신 후에 압축을 풀어주시구요. 파일을 실행하시면 윈도우 7 버젼의 이미지 뷰어가 레지스트리에 추가됩니다. 사진 파일 중 아무거나 하나를 클릭 후 마우스 우..

오늘 조식은 씨리얼. 왠지 가벼운 조식이 나온 날은 기분이 좋다. 점심은 맥날. 맥날은 맥올데이가 진리지. 상하이 스파이시 버거 세트. 막걸리로 옥수수 술빵 만들어 먹기. 꿀맛이다. 매일 만걸음씩 걷는것이 목표였고 꾸준히 걸음량을 늘려갔는데 요즘 들어 9,000걸음을 잘 못 넘기네.. 날씨 좋은 날은 좀 더 걸어다녀야 겠다. 헬스장 등록해서 런닝머신만이라도 해 볼까나..?

몇 안 남은 캠핑사진. 요즘 왜 이리 사진찍는게 잘 안되는지 답답하다.. 그나마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은 남아있음 ㅋㅋㅋㅋ 이 정도라도 다행. 평지에 사이트를 구성할 수 있는 곳이라 좋았는데 진상손님이 밤새도록 떠들었고 침남까지 안 가져가서 개고생함..

애증의 연희동 맛집 '키노코'. 정말 부드럽고 깊은 맛의 커리를 맛 볼수 있는 곳. 새우크림커리와 버터치킨커리. 버터치킨커리도 맛있었지만 구운 야채가 너무 매력적인 새우크림커리가 조금 더 취향저격임. 채소들의 맛을 한껏 끌어올린 것 같달까 :) 정말 맛있는 한 상이었다.

오랜만에 친구와 만나 동묘앞 구제시장 잠깐 구경하고 점심 먹구 보드게임 카페에 다녀왔다. 할리갈리와 젠가만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강추해 주고 싶은 데이트 코스! 500 가지가 넘는 보드게임이 있고 정말 단순한 게임부터 설명만 1시간이 넘게 필요한 게임도 있다고 한다;

아이폰에서 사진을 다운로드 받을때 파일형식이 HEIC 으로 되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서 HEIC란 (High Efficiency Image Format)의 약자로 JPEG를 대체할 수 있는 고효율을 새로운 파일 포맷형식입니다. JPEG와 비교했을때 같은 화질에서 용량이 절반 가량이며, 연사로 찍은 사진이나 영상을 넣을 수 있고 더 넓은 컬러 범위를 가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플만 사용하는 포맷이기 때문에 맥, 아이폰, 아이패드 등 애플 제품을 쓰지 않는 이상 사용하기 어려우며, 프로그램 또한 HEIC을 지원해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아이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편집하여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등에 올리기 때문에 아무래도 JPEG 보다는 HEIC 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지만 아이폰 외에 플랫폼으로 옮겨..

약은 종류나 특성에 따라 적절한 복용시간이 다르며 크게 식전, 식후, 취침 전으로 나눠서 복용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약을 식후 30분후에 복용하라고 하는데, 꼭 그래야할까요? 약이 몸속으로 들어오면 소화관을 거쳐서 체내에 흡수된 후 혈액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때 전신에 분포되면서 화학적 변화 가 일어나게 되고, 그 이후 다시 땀, 소변, 대변 등을 통해 다시 배출됩니다. 약을 흡수하는 단계에서 위 점막을 자극하고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 에, 일반적으로 음식이 위 점막을 보호해준 다음 약을 복용하게 되는 것 입니다. 약을 꼭 식후 30분후에? 그런데 "식후 30분"이라는 복용법은 의학적 근거가 부족하며, 해외에서도 이 기준을 따르는 사례가 없다고 합니다. 약은 규칙적으로 복용해야 약효를 발 휘..

붉은 느낌으로 리터칭한 피칸파이와 수박쥬스. 이 날 점심에는 용산까지 가서 육개장칼국수 먹고 왔음. 온통 빨간 날. 빠빠빠 빨간맛 궁금해 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