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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또 다시 방문한 정창욱 셰프의 '금산제면소'

지난 번에 방문했을 때보다 훨씬 칼칼하게 느껴졌다.

생소한 면의 식감과 맛, 땅콩소스와 고추기름 그리고 산초가 어울어진 칼칼한 맛.

온천달걀과 양파밥을 넣어 슥슥 비벼먹을 때의 포만감. 여전히 만족스러운 한 접시였다.

 

 

 

잠시 들렸던 명동의 베이거 하드웨어.. 감성적인 소품샵. 그리고 그 낭만을 깨는 사악한 가격.

 

 

5호선 광화문역으로 걸어가며 담은 야경. 시그마렌즈의 핀문제가 도드라지게 보였다....

수십장을 지우고서야 건져올린 그나마 괜찮은 느낌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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