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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토요일 퇴근 후 간단히 산책. 여의도엔 마라톤과 시위가 있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매주마다 이러니 버스고 지하철이고 인파가 넘치고 거리는 막아지기 일쑤였다.. (시끄러운 확성기 소리.. 하)

 

 

샛강생태공원은 한적해서 좋았다..

단풍보기는 어려웠지만 슬슬 벌레없는 시즌이고 하니 걷기운동하러 다니기엔 딱.

 

 

노출값을 임의로 보정해가며 얻은 인물사진들. (feat. 심재)

 

 

이 날의 나는 컨디션이 메롱이었으므로 발 사진만..

 

 

두 달 여간 빌려서 써 보았던 심재의 똑딱이를 내가 매입했다.

블로그에 좋은 넓은 화각, 나쁘지 않은 화질, 맞추기 힘든 수평.. 그렇지만 가성비 이상의 성능을 자랑한다.

이 곳은 여의도 '띵굴마켓'

 

 

집 근처에서 담은 석양. 언제 담아도 참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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