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함께 하는 다섯번째 생일.
내 생일은 아니고.. 여자친구의 생일. 생전 잘 가지않던 양식 레스토랑을 근래에 두 번이나 갔다.
여전히 나는 '치즈' 와의 전쟁중이라 발길이 잘 가지 않지만
특별한 날 이니까.
'ON THE BORDER' 라는 멕시칸 요리집인데 세트메뉴로 주문하니 보기보다 양이 상당하다;
더구나 우리는 큰 음료 두잔을 시켰고, 또띠아도 여러번 리필함;
정말 맛있게 먹었지만 너무 배가 불러서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 간건 함정;
너무너무 축하하고 사랑합니다 :P
'일상 > 수고했어 오늘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01/12 (2) | 2019.01.13 |
---|---|
2019/01/06 (0) | 2019.01.06 |
2019/01/02 (0) | 2019.01.03 |
2018/12/25 (0) | 2019.01.03 |
2018/12/24 (2) | 2018.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