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형님들 뵈러 경복궁역 7번출구 앞 '할매집'으로.. 모일때면 늘 가는 곳이라 이제는 참 익숙해진 장소.. 정겨운 좁은 골목 풍경.. ▲ 매운 족발. 우리들의 인기 메뉴. 만나서 반갑습니다! 근 일년만에 찍어보는 건배샷.. 시간이 지나도 늘 감성만큼은 놓치지 않는 형들.... 2차로 서촌 '철판집'에 있는 다락방에 자리잡았다. ▲ 사랑하는 단골 메뉴, 와규 스테이크 ▲ 스지 오뎅나베 였으나, 스지가 떨어져 오뎅나베로.. 오랜만의 즐거운 만남이었다 :)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