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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 스노우피크 마이테이블, 녹턴 랜턴 개봉

짜잔 ! 얼마전까지 초캠장터를 뜨겁게 달구었던 마이테이블.... 정가 \124,000 의 이 제품을 사용하고도 \120,000 에 판매되는 현상도 보았다. 이게 뭐라고 참. 본사 홈페이지에 항상 품절만 떠 있다가 수량이 남아있길래 냉큼 구매했다 -_- 분명 매장에서 구매한건데 일어설명서.. 스노우피크는 구매대행이든 정식 수입품이든 A/S에는 크게 제약이 없지만 뭔가 찜찜하긴 했다. 제품은 요렇게 커버가 씌워져 있다. 실제로도 몇 번 보았던 제품인데 이렇게 보니 더욱 작아보인다. 서브테이블이니까~ 다리를 펴고 접는 부분에서는 역시 감탄! 뱀부테이블의 재질. 역시 매끈하고 깔끔하다. 마감 역시 너무 좋고. 로고 각인도 이쁘다. 크기에 비해 조금 비싼제품이지만 솔로캠핑시에나 서브테이블로 사용하기엔 최적의 제품..

[야영] 바닥공사에 대해서

바닥공사란? 텐트를 설치할때 편안함과 쾌적함을 위한 텐트 바닥에 깔아주는 매트들의 배치를 말합니다. 캠핑을 처음 시작할때 테이블, 의자.. 등 주로 외부에서 사용하는 것들을 먼저 구입하시는데요. 아무리 텐트 밖이나 타프 아래에서 놀았어도 잠자리가 불편하다면, 그만큼 신경쓰이는 것도 없겠지요~ 리빙쉘류나, 쉘터 형태의 대형텐트가 아닌 소형텐트, 이너텐트 기준의 바닥공사법을 기준으로 합니다. 바닥공사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이루어집니다. 제일 아래 그라운드 시트를 깔고, 텐트를 올려주시구요. 그 위로 발포매트를 깔고 에어매트, 에어박스등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동계에는 에어매트 위쪽으로 온열매트를 올려주시면 좋습니다. ① 방수포.그라운드 시트.풋프린트 방수포는 텐트설치 전에 텐트바닥면이 날카로운 것에 손상되거나..

정보/캠핑 TIP 2017.04.22

[야영] 미니멀웍스

예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미니멀웍스.. 우드쉘프도, 야침도, 알루박스도, 행어도.... 다 너무 이쁘다 ㅜ.ㅜ 캠핑 초창기에 망고쉐이드 타프와 폴대도 이쁘게 잘 썼는데, 이제는 독자적인 기술과 가벼운 무게.. 휴대성, 합리적인 가격.. 특유의 이쁜색감으로 유혹을 한다. ( 누가보면 알바인 줄 알겠네.. ) 테이블은 너무나 잘 쓰고 있음. 좀 더 알아보고 꼭 필요하면 구매해야겠다!

[야영] 나의 첫 난로, 파세코 캠프23

'내파블' 님 ( 내 마음속의 파워블로거 ) 의 조언은 언제나 옳다. 캠프25 살 걸.... 애정을 가지고 사용했지만, 아쉬움을 남긴채 중고로 내놓으려고 한다. 가장 큰 이유는, 무게와 부피.. 캠핑장비를 보관할 곳이 그다지 넓지 않다보니, 자연스레 다락방에 보관.. 미칠듯이 짊어지고, 차에 싣기까지 허리가 박살날 듯 하였다.. ㅜ 트렁크 공간도 반 이상 잡아먹는지라 작은 차를 타는 나에게는 적합하지 않아보인다. 두번째는 너무 좋은 열량. 리빙쉘을 잠시 썼을때도 따뜻함을 줄 정도로 열량이 대단했지만, 이제는 옥타돔을 제외하고 이 녀석을 쓸만한 곳이 없기 때문.. 서큘레이터도 귀찮아서 안 가지고 다니던 나는 그냥 동계를 반 포기하기로 했다.. 간절기에 가볍게 가지고 다닐게 필요함.. 열량이 부족하면 가스난..

[야영] 스노우피크

미니 호즈키. 사고팔고를 세 번 정도 했었던 것 같다. 처음에는 뭣모르고 샀다가 다른 랜턴 구해보자 하는 마음에 팔고, 그리워서 다시 샀는데 함허동천 놀러가서 잃어버리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은 미니멀 캠핑이나, 이너텐트 안에서 잘 사용하고 있다. 유키호타루. 이건 정말 스노픽 본사에서 충동구매한 제품인데 해드랜턴으로는 '쓰레기급' 의 밝기를 자랑한다. 덜 밝은 무드등으로도 불합격.. 이쁘기도 하고 되팔기엔 너무 미안해서 가지고 있음.. 워낙 비싼 가격 탓에 이 회사의 제품들을 모은다는 게 힘든일이지만, 눈요기 삼아 올려두어야 겠다. 다른 제품군들도 훌륭하지만, 유행을 타지 않는 깔끔한 디자인과 비싼 값을 하는 마감처리.. 구글링 하는데 너무나 갖고 싶은 것.... 으, 좋은 감성 자극이다.... 스노..

[야영] PETROMAX HL1 STORM LANTERN

이쁘다. 파라핀 오일랜턴 저렴하게 나오는 것도 많지만 역시 페트로막스가 이쁘네 ㅜ 아무래도 콜맨 200A 미니는 구하기가 힘들 것 같으니, 페트로막스나 녹턴 중에 구입해야겠다! 구글링한 사진들. 아 그냥 사버릴까? 등유나 파라핀오일을 추가로 구매해야 한다는게 좀 아쉽지만.. 요건 괜찮은 구성인 것 같아, 오캠몰에서 퍼왔다. (광고아님) 사실 유리가 들어가는 제품들은 요렇게 전용 케이스가 있는게 훨~씬 마음 편하지. 딱 일주일만 고민해보자.

[야영] 레저맨 옥타돔M

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쉘터. 극 동계를 제외한 모든 계절에 사용하기 편할 듯 하다 ! 디자인 면에서는 확실히 고가의 돔쉘터보다 살짝 떨어지지만 가격대비 효율면에서는 합격~ 더구나 우리 커플은 그레이(Grey) 색 성애자이기 때문에, 아주 만족스럽지. 스크린 캐노피 타프와 마운틴 가이드 타프를 매각한 현재, 제로그램 파피용라이트 2 노스페이스 VE-25 폴러 투맨을 포함해 네 개째 보유하고 있는 텐트이다. 예~전에 단종된 지라 중고시장에서 구하기 쉽지 않았는데, 좋은 판매자님 덕에 싸게 구매했다. 나중에 동계용 우레탄 창도 구해 보아야 겠다. + 공식사이트에 올라온 제원. 콜맨 제품들을 쓰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폴대 무게에 답답했었는데, 익숙한 듀랄루민 소재라는 것이 제일 반가웠다.

[야영] 콜맨 200A 랜턴 미니

약 3년 정도 전엔 별 관심이 안 가던 제품이었는데 요즘은 마구 뽐뿌오는 가솔린 랜턴.. 그런데 사실 난로를 제외하고 기름을 쓰는 제품은 선뜻 관심이 가지 않지만.. 'Coleman S ' styles 1 / 2 size Lantern model 200A COLEMAN' 요거는 확실히 관심이 간다. 외형은 완전 흡사하고, 가솔린 대신 건전지를 넣으며 크기가 딱 절반인 미니어처라는 점을 보면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 장난감 같기도 하고.. 탐이난다, 탐이나.. 디테일 완전 굿.. 문제는 구할 수가 없다는 것.. 하하 :) 한 번씩 이베이나 중고시장 뒤져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