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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 스노우피크 마이테이블, 녹턴 랜턴 개봉

 

짜잔 ! 얼마전까지 초캠장터를 뜨겁게 달구었던 마이테이블....

정가 \124,000 의 이 제품을 사용하고도 \120,000 에 판매되는 현상도 보았다.

이게 뭐라고 참. 본사 홈페이지에 항상 품절만 떠 있다가 수량이 남아있길래 냉큼 구매했다 -_-

 

 

분명 매장에서 구매한건데 일어설명서..

스노우피크는 구매대행이든 정식 수입품이든 A/S에는 크게 제약이 없지만 뭔가 찜찜하긴 했다.

 

 

제품은 요렇게 커버가 씌워져 있다.

실제로도 몇 번 보았던 제품인데 이렇게 보니 더욱 작아보인다. 서브테이블이니까~

 

 

다리를 펴고 접는 부분에서는 역시 감탄!

 

 

뱀부테이블의 재질. 역시 매끈하고 깔끔하다.

마감 역시 너무 좋고.

 

 

로고 각인도 이쁘다.

 

 

크기에 비해 조금 비싼제품이지만 솔로캠핑시에나 서브테이블로 사용하기엔 최적의 제품이 아닐까싶다.

더군다나 스노우피크의 제품은 비싼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편이니까.. 앞으로 잘 사용해 보아야지 :)

 

+

 

 

마이테이블 보다 더 큰 대란을 불러왔던 녹턴 랜턴도 구입했다.

 

 

 

한 손에 잡히는 아담한 크기.

전에 짐 나르다가 루미에르 랜턴을 박살낸 이후로 내심 미안했는데, 이 걸로 갈음해야겠음..

 

 

 

 

직접 불을 켜보고 사진을 남겨놓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첫 점화는 여친님께 부탁드리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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