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무인양품 세일시에 구입해 둔 용기들인데요.
마침 여행용 샤워용품 셋트 케이스가 남아서 이렇게 조미료 세트로 바꿔봤어요.
파슬리, 고추씨 소금, 깨소금, 고춧가루, 월계수 잎. 소량만 필요한 것들은 이렇게 담아주었어요.
집에 있는 것들만 담았는데, 페퍼론치노, 바질등이 더 있으면 좋을 것 같았어요.
단단한 용기엔 액체인 들기름과 간장, 식용유를 담았어요.
올리브오일도 하나 추가하면 좋을 듯 하고..
튜브형 용기에 담은건 토마토 케챱과 A.I 소스에요..
케챱이나 머스타드는 사용빈도가 적어서 굴소스가 추가되면 좋을 것 같아요.
큰 병엔 식용유와 허브솔트가 들어있어요. 뭐 이 정도면 모자라진 않겠지만 추가로 원하는 걸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이 리스트를 뽑을 수 있어요.. 사실 저렇게 준비해놓고 막상 캠핑가면..
냉동식품 뎁혀먹고, 라면 끓여먹고 고기구워먹기 일쑤지만 올 해 캠핑부터는 뭔가 맛있는걸 해먹고 싶네요.
추가로 구입할 것들
1. 굴소스
2. 올리브 오일
3. 페퍼론치노
4. 바질
5. 히말라얀 솔트
6. 통 후추
7. 버터
8. 다진 마늘
9. 가쓰오부시
10. 데리야끼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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