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카카오 덕후인 녀석에게 받은 스피커. 지난 생일에 녀석은 라이언 가습기를 사줬었다;
엄밀히 따지면 나는 후드라이언 덕후이다.
귀엽게도 5PIN으로 충전되니 캠핑 나가기 전엔 가볍게 충전기에 꽂아두고
평소엔 데스크에 올려두고 꽂아놓은 채로 사용한다.
뒤에는 환 공포증을 불러일으킬만한 구멍들이 ; 가죽 고리가 있어서 캠핑할 때 참 좋다.
측면에는 조작부와,
연결부가 있다. 나에게 아이팟이 남아 있었다면 예쁘게 연결해 줄텐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 이래뵈도 제법 무게가 나가는 놈이지라.
플레이모빌과 함께 놓아보았다. 귀여운 녀석들~
실제로 캠핑시에 사용한 사진.
음질은 크게 나쁘지 않았고 눈에 띄는 단점이라고는 너무 귀여워서 자꾸보게 된다는 점?
+ 기존에 가지고 있던 후드라이언 열쇠고리랑 함께 찍은 대두사진. 커엽다 커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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