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세번째 플모 모터사이클은 5523 이다.
땡스북스에서 보았던 모델로 모터사이클에 관심을 가지게 한 모델.
다른 두 바이크에 비하면 비교적(?) 얌전하다.
안테나와 헬멧에 달린 헤드폰이 무엇을 위한 용도인지 알 수 없으나..
보다보면 왠지 '퀵배송 오토바이'가 떠오른다..
날렵해보이는 다른 오토바이에 비해 묵직한 느낌도 들고,
사이드미러의 위치도 좀 특이하다. 뒷모습은 너무 멋있고 앞 모습은 귀엽네.
크기가 커서인지 세밀한 디테일은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몇 개의 스티커가 있는 걸 빼면 조립하는 것도 거의 없었음.
그치만 내가 가진 제품들 중엔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함 ;ㅅ;
여하튼 이 제품을 끝으로 당분간 바이크 지름은 없을듯.. 블랙계열의 매물이 나오지 않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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