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디딜틈 없이 북적대던 대명항.
요즘 서울 근교 드라이브코스 베스트로 불리운다는데....확실히 예전보다 많이 유명세를 타게 된 것 같다.
싱싱한 새우들.
1KG 당 3만원 정도의 가격. 성인 3명 정도는 넉넉히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양이다.
꽃게나 기타 해산물이 많지만 이 시기엔 새우만큼 맛난 것이 없지요. ㅎㅎ
우리는 새우는 따로 포장하고, 대명항의 참새방앗간 '수철이네 새우튀김'에서 튀김과 떡볶이를 먹었다.
완연한 가을. 코스모스가 흩트러지게 피었다.
드라이드 다녀오기 참 좋은 날씨였다 :)
저녁때 찾은 한강 양화지구.
귀여운 건우사진 건져볼려고 했는데 죄다 흔들려서 흑백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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