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랴부랴 준비해서 다녀온 캠핑.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지만 저녁시간이 다 되어 도착했고
아침 사진을 기대했지만 연일 내리던 비와 눈에 카메라를 안 꺼냈네 ㅜㅜ
난장이 되어버렸던 텐트 내부사정도 있었지만 말이지.
부랴부랴 철수하다 한 컷.
집으로 돌아가는 길.
크리스마스 이브 기념으로 먹고 싶던 대방어회 사러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좋다 역시 신선해~
방어회가 \30,000 ~ \50,000 대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동네 횟집가 비슷한 가격일지 몰라도 신선도는 정말 짱!
우리의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도 이렇게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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