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집을 나서는데, 뜨악!
엄청나게 눈이 왔다.
아침에는 그냥 그려려니 했는데 한 낮 까지 눈이 펑펑.
사무실 창문으론 눈이 오는게 잘 찍히지 않는다.
반사가 되어서 그런가?
설국이네 그려.
눈도 오고 하니 오랜만에 차 한 잔..
마리아쥬 프레르의 마르코 폴로를 재탕하고 재탕해서 마셨다. 꿀맛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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