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바래다 주고 가려던 길에 이렇게 이쁘게 눈이 왔다.
올해 첫 눈은 아니지만 이쁘게 내리는 눈을 함께 보고 있자니 참 행복했다.
내일이면 잠시 떠나는 너의 뒷 모습을 꼭 안아주고 싶었다.
목도리를 칭칭 감은 너는 정말정말 귀여운데.. 또 많이 보고 싶을거다.
이 날 여자친구는 영국내수판 리코 GR2를 저렴하게 구매했다.
그것도 혹시나 해서 검색해 본 동네에서.. 덕분에 우리는 커플카메라 *_*
'일상 > 수고했어 오늘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12/09 - 2 (0) | 2017.12.09 |
---|---|
2017/12/09 (0) | 2017.12.09 |
2017/11/11 - 2017/11/12 (0) | 2017.11.12 |
2017/11/08 (0) | 2017.11.10 |
2017/11/05 (0) | 2017.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