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야경을 담고 싶어서 청계천 빛초롱 축제에 다녀왔다.
'리코카메라 사용자들의 모임' 의 호야군과 함께.
산책하기엔 별 문제가 없는데 사진으로 담아내려니 실력도 부족하고,
어디를 바라보고 셔터를 눌러야할지 애매했다.
아동틱.. 남자둘이 걸으며 사진을 담기엔 뭔가 좀 아쉬운 느낌.
아가들이 있다면 참 좋아했을 것 같다.
그래도 청계천은 참 아름다운 곳 이었다. 사람은 바글바글~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들을 만나보았다. 귀엽다.
추운 날씨에 함께 걷느라 고생많았던 재호군.
▲ 간격촬영으로 10매를 촬영했다.
사람이 뒤엉키는 광경을 담는 것보다 재미있었다. 종종 활용하게 될 기능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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