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난로를 새로 장만하면서 함께 장만한 제리캔.
아직 실 사용은 안해본 깨끗한(?) 녀석이다.
마데인차이나. 저렴한 제품들엔 늘 따라다니는 녀석.
중국산도 중국산 나름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만큼 견고해 보인다.
(촬영을 마치고 스티커는 제거..)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괜찮은 주유기가 내장되어 있다는 것.
옆으로 뚱뚱하지 않고 납작해서 수납하기가 좋다는 것.
태서 난로의 용량인 6리터에 약간 부족한 용량이라서 구지 큰 용량의 제리캔을 가져갈 필요가 없다는 것.
뚜껑 부분을 이렇게 분해해서..
간단하게 끼워주면 완성된다.
쇼바같은 구조라고 보면 될 듯.
앞에 후크 부분을 난로 주유구에 맞추고 꾹 누르면 주유가 시작되는 방식이다.
이렇게 임시로 막아 둘 수 있는 뚜껑 기능도 있다.
실사용은 안해봤지만 주유구가 크지 않은 태서난로라서
한동안은 난로 구성품에 포함된 자바라를 이용하게 될 것 같다.
크기는 요정도. 굳이 자세한 스펙까지 올려둘 필요는 없을 듯.
실사용을 해보고 1박 이상의 캠핑을 대비해 하나 더 구비해 두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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