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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4

 

 

여의도 한진해운 건물에 위치한 카페. 커피맛도 깔끔하고, 시각적인 느낌도 너무 좋아서 종종 찾는 곳이다.
유명 플로어리스트가 운영하는 'SUSU FLOWER' 의 상품들이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배치되어 있어서 더 좋다.
매번 점심시간에만 이용하다, 퇴근시간이 지날 무렵 이용하니 한적한 시원함이 더욱 좋다.

 


여행을 떠나기 전 짐을 꾸릴때와 비슷한 느낌이랄까?
요 근래 한참을 못 보았더니, 긴 기다림의 시간도 지루하지 않다.

 

 

늘 예쁘게 담아주고는 싶은데 도저히 셀카의 능력을 따라갈 수가 없다.
오늘도 실패다....

 

 

어렸을 때부터 꽤나 좋아했던 리치몬드 제과의 제품들.
가격은 여전히 비싸지만, 너무 맛난 빵들인걸 아는지라 무심결에 몇 개 집어들었다.

이 날의 기분만큼이나 달달한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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