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이라도 꼬꼬마 텔레토비들이 튀어나올 듯한 풍경.. 느즈막히 파주에 다녀왔다.
참 은혜로운 날씨였다. 잠깐 머물렀지만 '매직아워'라고 불리는 시간대에 방문해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 있었지.
붉고 파란 딱 좋은 색 온도 :)
짧디 짧은 가을가을함을 온전히 누리고 싶다.
아쉬움이 남지만 쌀쌀해졌던 밤 날씨를 생각하니 딱 좋았던 피크닉.
머리가 크고 상체가 긴 남자.jpg
곧 떠날준비를 해야겠다. 커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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