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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1

 

청태산 자연휴양림에서의 아침.

역시 데크는 좋으다. 난간있는 데크는 참 좋으다.

 

 

 

 

 

사이트 옆 쪽으로 발정도 담글 수 있는 계곡이 있어서 냉장고 대신 써도 좋을 듯 하였다.

 

 

 

 

 

 

 

 

 

 

 

장비들을 어느 정도 정리하고 데크길 산책 다녀왔는데 참 좋았음.

 

 

가는 길에 잡어물회와 회덮밥을 먹었다.

 

 

 

 

 

꼭 가보고 싶었던 장호해변. 폭염의 날씨에도 시원하고  깨끗한 바닷물이 매력적이었다.

 

 

우리는 스노쿨링 장비를 빌려 물속을 구경했다.

상상하던 모습보다는 실망스러웠지만, 뿌연 흙탕물이 아닌 바닷속을 볼 수 있어서 나쁘지는 않았다.

 

 

 

 

 

두리둥실- 두 시간이나 헤엄치며 놀았다. 맑은 물도 좋지만 이 곳은 강처럼 물살이 잔잔했다.

 

 

 

 

 

 

 

 

숙소를 잡고, 장호항 아래에 있는 임원항회센타 방문.

가격은 주문진항과 비슷한 정도의 수준이었고, 싱싱한 횟감이 가득했다.

 

 

 

 

 

우아, 엄청난 크기의 광어!

 

 

우리는 광어와 우럭, 멍게 해삼을 사서 정말 배터지게 먹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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