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심당 뭔가 관광호구 된 것 같지만 맛있어서 늘 가득 담아가게 됨.. 특히나 '명란바게트'는 정말 맛있었다. 여자친구의 '최애'였다는 떡볶이집. 불어터질까봐 포장은 못 했는데 마침 떡과 양념이 따로 판매되고 있어 담아왔다. 성심당 방문 하는 분이라면 꼭 한번 드셔보라고 권할 듯. 집에 오니 택배가 도착해 있었다. 올 여름을 무사히 보내기 위한 '모스클린' 2개.. 모기없는 잠자리를 꿈꾸며.. 케일샵에서 서로에게 선물을 하나씩 사 주었다. 알콩달콩 사랑한지 벌써 4주년.. 나는 배낭을, 여자친구는 나에게 자켓을 선물.. 유용하게 입을듯하다. 너무 예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