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4 엄마와 데이트 다녀온 날. 여의도에 들러 IFC에서 쇼핑하고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 구경도 시켜주고 커피도 마시고 백화점 쇼핑하고 쌀국수도 먹었다. 무려 다섯시간 동안의 쇼핑 ;ㅅ; 읽고 싶었던 츠바키 문구점과 상냥한 폭력의 시대를 구입.. 편안하게 공감할 수 있는 책을 읽고싶었다. 인센스스틱도 하나 피워두고.. 잘잤다..; 책은 내일 읽는 걸로.. 햇살이 무지막지하게 들어오는 걸 보니 어서 블라인드를 사야겠다. 일상/수고했어 오늘도 2018.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