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데이트 다녀온 날.
여의도에 들러 IFC에서 쇼핑하고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 구경도 시켜주고 커피도 마시고
백화점 쇼핑하고 쌀국수도 먹었다.
무려 다섯시간 동안의 쇼핑 ;ㅅ;
읽고 싶었던 츠바키 문구점과 상냥한 폭력의 시대를 구입..
편안하게 공감할 수 있는 책을 읽고싶었다.
인센스스틱도 하나 피워두고.. 잘잤다..;
책은 내일 읽는 걸로..
햇살이 무지막지하게 들어오는 걸 보니 어서 블라인드를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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