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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지식이 전무한 제가 개인적인 느낌 위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왠만한 사용후기 보다는 업체측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간결하고 정확하다고 생각됩니다. 결국 스피커도 직접 만져보고 들어봐야 하니까요. 작년 12월 즈음, 성수동의 '에디토리' 라는 음향가전 편집숍에 방문했다가 충동구매한 제품입니다. 매장에서 직접 청음도 해보고 만져보고 비파의 스피커들과 비교도 해 보았는데.. 아무래도 방이나 텐트 안에서만 들을 목적이고 베이스가 훌륭한 제품을 찾다보니 가격+디자인+크기+성능 등을 따져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어요. 물론 스피커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이 반박하신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다싶이 저의 지식은 전무하니깐요. 근데 꼭 특정용어들을 사용해 수치화 된 데이터를 보고 지름신을 만날 필요가 ..

뱅앤올룹슨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잘 쓰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페어링이 되지 않았다. 버튼도 없고 터치방식으로 작동되는 이어폰이다보니 딱히 조치할 방법도 떠오르지 않았고....뭘 눌러도 먹히질 않으니 바닥에 내다꼽고 싶은 심정이었다. (몇 일동안 벽돌처럼 만지막 만지막만..) A/S를 알아보기 이전에 네이년 지식즐을 뒤적거려 봤지만 적절한 답변이 없어 포기하려던 찰나!!!! 한 줄기 빛이 내려왔다. 간단하게 해결방법을 포스팅 해 두신분이 계셨던 것. 역시 블로그는 정보의 바다, 유비쿼터스시대의 보배다. 나중에 같은 문제가 발생하면 햇갈릴 것 같고.. 또 나처럼 애타게 해결방안을 찾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간단하게 해결방법을 정리해 보았다. 증상 블루투스 메뉴에서 인식되나 페어링 되지 않거나, 블루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