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번 목적지였던 '익산'에 가기전에 잠시 들렀던 전주.
유명한 관광지는 다녀왔으니 요즘 전주에서 핫 하다는 객리단길 방문.
전라도는 뭔가 옛스러운 건물들이 많이 남아있어 정감이 가는데,
객리단길은 드문드문 세련된 곳들이 많아 더 좋았었다.
뭐, 굳이 전주에서 비빔밥이나 칼국수나 순대국 안 먹어도 되어요.
대파불고기 먹고..
객리단길 관광. 사실 부쩍 인물사진을 많이 찍으니 올릴 사진은 없다.
인물사진은 못 올리는게 내 블로그의 단점..
대전에 있는 휴양림에 방문할까 하다 급 방문한 완주소양캠핑장.
전주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산은 지금 푸르름 푸르름 :)
연두 빛이 참 예쁘고 오래된 수종이 많아 좋았던 캠핑장.
우리 사이트는 별로였지만..
그리고 미니멀웍스사의 미니멀 헹어의 새로운 발견..
빨래망으로 만든.. 식기건조망과 휴대폰용 미니 삼각대를 활용하니 딱..
삼각대를 안 가져가서 손각대로 촬영함..
포토스케이프 밝기 보정으로 심폐소생술.
" 나한테 왜 그랬어요 " 는 아니고.. '그것만이 내 세상' 영화관람.
빗소리 들으며 신나게 영화감상 :)
삼대가 덕을 쌓아야만 할 수 있다는 우중캠핑 잘 다녀왔다.
우리의 여행은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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