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미세먼지는 '나쁨' 등급 이상이지만 그래도 하늘이 많이 파래져서
여의도 한강공원을 방문했다.
날씨가 제법 풀리긴 했지만 썰렁한 풍경이었다.
여의도의 상징 '63빌딩'
심재.
심재.
밥 사달라고 해서 고깃집에 갔는데 '\9,900 삼겹살 무한리필' 메뉴가 있었다.
무한리필 메뉴를 10년이 넘게 지속해 온 곳이라 그런지 몰라도 고기도 좋고 반찬도 전부 맛있었다.
특히 김치콩나물..
이제 여의도 삼겹살은 여기로 고정이다.
노릇노릇
지글지글
보글보글
간만에 삼쏘를 맛있게 먹었다.
2차로 간단히 순대국을 먹었다. 사진은 없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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