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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7

 

 

토요일 퇴근하자마자 찾은 연희동 키노코.

마젝님과의 출사에서 한 번 뵈었던 분인데 사진이 너무 좋으셔서 팔로우 하다가 오픈하신 가게까지.

집에서 버스로 한 번에 갈 수 있는곳이라 정말 자주찾는 장소가 될 듯.

 

 

 

 

올해는 식당정보를 간략하게 정리해 놓는(?) 블로그 카테고리를 신설할 계획인데,

첫 번째 식당으로 찾은 곳이기도 하다.

(블로거지들 리뷰 말고 그냥 나의 방문기록 정도?)

 

 

 

 

솔직히 가벼운 마음으로 시킨 새우크림커리.

근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아껴먹었다....

후기는 식당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그 곳에..

 

 

 

 

사람이 많아서 구석구석 찍어 놓지는 못했는데 인테리어도 정말 좋다.

특히 햇살 쪼개지는 창가쪽 인테리어가 참 좋았다.

요리부터 인테리어까지 koofork님의 섬세하고 꼼꼼한 부분이 보여진다.

 

 

 

 

조만간 또 갈거니깐! 가볍게 담아놔야지.

 

 

 

 

뒤늦게 알아봐주시고 커피도 한 잔 대접해 주셨다.

 

 

 

 

벌써 1월이 다 끝나가네..

서른 넘으면 시간이 적토마를 타고 간다더니 정말 한 살 먹을수록 더 ㅜㅜ

 

 

 

 

너무 맛있어서 하나 포장까지!

 

 

 

 

다음에 뵈어요!

 

 

 

 

정처없는 연희동 떠돌이 시작!

 

 

 

 

와인. 그냥 마시고 싶어서 찍었고..

 

 

 

 

돌아다니면서 한국에만 있는거? 담아보자 해서 찍은 듯.

 

 

 

 

고양이 사진 찍는법 특강받고 싶다..

 

 

 

 

궁동근린공원 근처 정겨운 작업실.

 

 

 

 

연희동 풍경.

 

 

 

 

 

 

 

 

 

 

 

 

 

 

 

 

 

 

 

 

 

 

 

 

 

 

 

 

 

 

 

 

 

 

 

 

 

 

 

 

 

 

 

 

 

 

 

 

 

 

 

 

 

 

여전히 추운 날이었지만 이렇게 스냅스냅하는게 그리워서 돌아 다녔던 연희동, 연남동.

'사진을 찍는다'는 행위를 그냥 좋아하나보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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