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부끄러운 사진이다. 이건 무엇인가?
크로스프로세스 모드에 백열등 화밸로 촬영하니, 겨울 날의 밤바다 같은 칠흑같은 파란 빛이 들어왔다.
Nujabes의 노래를 연상케 하는 특이한 느낌이기도 하다.
이건 축소모드로 촬영해 본 것.
포인트가 되는 부분을 제외하곤 블러효과가 들어갔다.
'우리가 사는 세상'
시프트 크롭은 단순히 작게 크롭을 해 준다기 보다는 또 다른 시야를 제공해주는 느낌이다.
열심히 찍는 친구
HDR톤으로 촬영. 왜곡이 심해 자주 사용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심심한 풍경을 재미있게 담아볼 때 유용할 듯 하다.
그림보다는 만화에 가까운 느낌?
여의도의 야경 명소. 바라보는 풍경은 너무 좋은데 역시나 뻥 뚫린 바닥은 너무 무섭다 ㅜㅜ
영등포로 한 잔 하러 가는 길에..
사진기 본연의 기능을 다 사용하면서 특별한 효과를 즐길 수 있는 것도 리코의 큰 장점 중 하나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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