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중에 물도 너무 많이새고 오류경보가 너무 많이떠서.. 작년 겨울까지 잘 사용하던 온수매트를 버리고 전기요를 하나 구입했다. 오랜만에 폴라베어 덕질겸.. EMF 인증이니 뭐니 사실 그런건 봐도봐도 상술같지만 왠지 덜 찜찜한 기분이 들어서 나름 인증있는걸로 구매했다. 워셔블 기능(세탁가능)이 있고 비교적 보관도 편리하다. 화재까진 아니어도 예전에 캠핑가서 사용중에 접힌 부분이 타있는걸 발견하고 전기요를 버린경험이 있어서 전자파보다는 안전이 더 중요했다. 워셔블 자체가 예전 전기요처럼 접히지 않게 잘 펴서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또 다른 말이기도 하기에.. 여러모로 좋아보였다. 가격도 그럭저럭 합리적임. 요즘 또하나의 덕질은 무인양품인데, 이상하게 가도가도 질리지가 않는다. IFC에 방문하면 몇십분을 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