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한 두장인데 기록은 해 두고 싶어서 '틈새사진' 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만들어 봄. 추가로 발생하는 것들이 있으면 업데이트 할 예정 '-' 2020/04/07 요즘 거의 갈일이 없었던 코스트코. 베이크는 언제 먹어도 꿀맛이다 :) 2020/04/10 정말 오랜만에 만난 진우와 함께 연희동 오향만두. 폭포수 육즙의 군만두와 알싸한 오향장육. 언제 먹어도 최고다. 너무 맛있어서 소주를 들이붓다보니 이 후의 사진은 없음.... 집에 가기전에 곳간이라는 제과점에 들러서 브리오슈 식빵을 사갔다. 처음 먹어보았는데 짭쪼름하고 부드러워서 뜯어먹기 딱. 역시나 사진을 찍을 정신은 없었다. (빵을 살 정신은 있었고..) 2020/04/11 파주 지혜의 숲 부근. 한적할 줄 알았는데 사람이 많았다.... 커피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