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6 시애틀로 출장을 다녀온 여자친구의 선물, 팬들턴 담요 :) 나들이 갈때 따뜻하게 덮어야지. 가을가을 하기도 하고, 따스해 보이는 색상이다. 언제 쓰더라도 잘 어울릴듯. 일 년여만에 맞이한 생일. 감사하게도 준비해 준 선물보다 무사히 돌아온 너를 맞이할 수 있어서 더 좋았어. ㅎㅎ 그 밖에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일상/수고했어 오늘도 2017.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