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녹스 테이블원 하드탑 2개 + 솔리드탑 + 브릿지의 조합. 이 정도 갖춰놓고 테이블 모자란다하면 할 말 없지.어차피 둘이 쓸거니깐 아주 딱이다. 짐도 많지 않으니까.가장 좋아하는 건 우드테이블이지만 다시금 그 살인적인 무게를 감당하고 싶지 않으니까 요 시스템으로 만족하자. 딱딱 부드럽게 맞아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지만 뻑뻑하고 자꾸 빠지는 부분이 생겨서 헬리녹스 제품을 사용하며처음으로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였다.. 뭐 이 또한 적응되겠지?그 동안 거의 보유만 하고 있던 백패킹 테이블과 보조테이블 팔아서 이룩한 시스템..오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