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2 전 날의 과음 및 이른 출근으로 떡실신 할 것 같았던 주말. 첫 방문 이후 오랫동안 가지 않았던 동네카페에 방문하기로~ 안녕 라이언. 왜 화분을 신고있니.. 밀린 독서. 가독성 좋고 공감가는 힐링 책.. 혼자 놀기 풀 셋 모두 갖춰짐. 휴대폰 + 아이팟 + 사진기 + 책 그리고 멋진 장소. 한참 F8.0 에 빠져 있었는데, 오랜만에 F2.8 로 찍어보니 확실히 사진이 감성적이다. 처음 보는 실크플라워. 조만간 또 찾아가야지. 한가로운 시간에~ 일상/수고했어 오늘도 2017.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