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은밀한 글쓰기 APPJEON 2020. 9. 6. 22:44
집 근처에 생긴 높은 빌라들 때문에 출근길에 마주하던 일출 장면를 담기가 힘들어졌다. 좀 지저분하긴 하지만 나의 페이보릿 장소였는데 ㅠㅠ 이렇게 조금씩 일상적인 것들을 잃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