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쉘터. 극 동계를 제외한 모든 계절에 사용하기 편할 듯 하다 ! 디자인 면에서는 확실히 고가의 돔쉘터보다 살짝 떨어지지만 가격대비 효율면에서는 합격~ 더구나 우리 커플은 그레이(Grey) 색 성애자이기 때문에, 아주 만족스럽지. 스크린 캐노피 타프와 마운틴 가이드 타프를 매각한 현재, 제로그램 파피용라이트 2 노스페이스 VE-25 폴러 투맨을 포함해 네 개째 보유하고 있는 텐트이다. 예~전에 단종된 지라 중고시장에서 구하기 쉽지 않았는데, 좋은 판매자님 덕에 싸게 구매했다. 나중에 동계용 우레탄 창도 구해 보아야 겠다. + 공식사이트에 올라온 제원. 콜맨 제품들을 쓰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폴대 무게에 답답했었는데, 익숙한 듀랄루민 소재라는 것이 제일 반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