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구입한 중고 IPHONEX 에는 전 사용자분이 가입해 두신 '애플케어 플러스'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미국 구매대행폰으로 199달러의 부가적인 비용을 내고 가입해 두셨더라구요. 휴대폰 가격이 상당한 만큼 파손시에 부담되는 비용이 창렬하므로 보험을 들지 않고서는 불안해서 사용할 수가 없을 것 같았어요. (액정교체비가 왠만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가격 뺨을 후려침) 그래서 조금 비싸더라도 애플케어 플러스가 가입된 중고로 구입을 했는데 현재 국내에선 정식으로 서비스되고 있지 않기에 불안한 감이 좀 많이 있었 습니다. 미국으로 휴대폰을 보내서 리퍼를 받아야 하나 생각도 들었구요. 언제 바뀔지 모르는 정책이고 왠지 해외구매자를 보호해주지 않을 것 같은 생각도 들었어요. -_- 그러다가.... [출처] 애플 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