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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애플케어 플러스(Applecare+) 국내 적용 문제없을까?

 

얼마전 구입한 중고 IPHONEX 에는 전 사용자분이 가입해 두신 '애플케어 플러스'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미국 구매대행폰으로 199달러의 부가적인 비용을 내고 가입해 두셨더라구요. 휴대폰 가격이 상당한 만큼

파손시에 부담되는 비용이 창렬하므로 보험을 들지 않고서는 불안해서 사용할 수가 없을 것 같았어요.

(액정교체비가 왠만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가격 뺨을 후려침) 그래서 조금 비싸더라도 애플케어 플러스가

가입된 중고로 구입을 했는데 현재 국내에선 정식으로 서비스되고 있지 않기에 불안한 감이 좀 많이 있었

습니다. 미국으로 휴대폰을 보내서 리퍼를 받아야 하나 생각도 들었구요. 언제 바뀔지 모르는 정책이고

왠지 해외구매자를 보호해주지 않을 것 같은 생각도 들었어요. -_- 그러다가....

 

[출처] 애플 케어 플러스 국내 서비스 95% 팩트뿐인 모든 정보

https://cafe.naver.com/appleiphone/4651307

'아사모' 회원이신 justwork 님의 게시글로 다소 불안했던 점들이 말끔히 해소가 되었습니다.

원문 대신 링크로 대신합니다.

 

 

(제가 필요한 것만 요약)

 

가격 정책이 정해진 게 없어 리퍼나 디스플레이 교체가 무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오리지날 애플케어

플러스는 스크린 손상에 대해 최대 2회까지 29달러, 기타 모든 손상시 99달러의 다소 저렴한(?) 가격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아직까진 언제 무상에서 유상으로 바뀔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제가 주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 여의도' 지역에서 가까운 신도림 '앙츠' 매장에서 2회 리퍼 가능하다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물론 다른 지역에서도 가능한 지역이 있겠지만, 모든 정보를 취합하시는 것이 아니기에 저에게 필요한

정보만 빼왔네요. ㅠ 글을 작성하신 분도 저도 전문가나 관리자가 아니기에 절대적인 자료가 아니며 다만 아직까진

저처럼 불안해 하실 필요가 없으실 것 같아 공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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