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기류가 참 많아졌는데, 나중에 용도에 맞게 사용하기 위해 정리를 해 보았다. 그냥 사진으로 담아두고 싶기도 했고.. 제일 부담없이 질렀지만 가장 변화가 많았던 것이 식기류 였던 것 같다.. 1. 제로그램 티타늄 코펠 살리텔리 600ml의 용량으로 솔캠으로 시작한 캠핑이었기에 부담없이 사용했다. 가벼웠지만 손잡이 부분이 실리콘이라 녹아내렸고.. 내구성이 별로였으며, 티타늄이라는 특성때문에 그을음이 심해 방출하였다. 2. GSI 부가부 백패커 코펠 밥그릇, 후라이팬, 냄비등이 고루 갖추어져 있고 디자인 또한 이뻤으나 내구성이 문제라 방출. 3. MSR 퀵 스킬렛 두 번이나 구매한 제품인데 코팅이 쓰레기라 방출. 밥 볶아서 먹으려다 잘못 먹으면 후라이팬을 먹게 됨. 후라이팬은 무게보다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