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유저시라면 최근 IOS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휴대폰이 많이 느려지고 배터리가 광탈되는 듯한 느낌을 받으신 분이 많으실 텐데요. 저도 2년이 넘게 아이폰을 사용한지라 심심치않게 느껴왔던 부분이에요. 「 단순함 그리고 안정성 」 사실 저 두가지 이유가 갠역시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아이폰을 꾸준히 사용했던 이유였는데, IOS 11 업데이트 이후 그런 생각이 와르르 무너졌지요.. 제 주변 친구들 중에는 애플빠들이 상당했는데 대부분 갠역시로 갈아탔더라구요.. 그치만 그런 이유에서인지 세 제품을 사기가 더 망설여져서 가지고 있는 거나 잘 써보자 하는 생각에 배터리 교체를 결심했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염창역에 위치한 '대우전자서비스'강서점 이 제일 가까웠어요. 배터리 대란 난지도 한참되었으니 사람이 없겠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