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간 간간히 담아둔 사진만 업로드 :) 회사동료의 결혼식이 있었다. 몇 번의 웨딩스냅 촬영을 해 보았는데 역시 줌렌즈가 짱인 것 같다. 대부분의 이미지는 크롭하여 사용했는데, 풀프레임 바디에서 나온 사진이라 큰 손상이 없는듯. 이 날의 주인공 이었던 신부. 메인작가가 아니다보니 사진은 늘 구석탱이 저 멀리서 찍은 후 크롭.... 매번 아쉬움이 남는다. 좀 더 예쁘게 담아주면 좋을걸. ㅠㅠ 마지막 휴무일. 부모님과 고양이케아에 쇼핑갔다가 오랜만에 알렉스 더 커피에 방문했다. 사람이 워낙 많아서 내부사진은 많이 담지 못했다.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어 드라이브로 다녀오기 좋은 곳이라 종종 다녀오는 곳이다. 여름엔 온실효과 쩔었다는데 ㅋㅋㅋㅋ 추운 겨울엔 참 아늑했던 곳. 어머니 사진도 몇 장 담아드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