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운동일지
등촌동부터 홍제동까지 걸었던 날. 정말 빠르게 오래걸은 듯 한데 실질적인 거리는 생각보다 짧았다.
나의 최애 순대국밥 한 그릇 말아먹고 싶었는데 너무 더워서 엄두가 안 났음..
내 고향 홍제동은 언제가도 기분이 좋다. 이 동네로 이사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