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한 두장인데 기록은 해 두고 싶어서 '틈새사진' 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만들어 봄. 추가로 발생하는 것들이 있으면 업데이트 할 예정 '-'
2020/04/07
요즘 거의 갈일이 없었던 코스트코. 베이크는 언제 먹어도 꿀맛이다 :)
2020/04/10
정말 오랜만에 만난 진우와 함께 연희동 오향만두. 폭포수 육즙의 군만두와 알싸한 오향장육. 언제 먹어도 최고다.
너무 맛있어서 소주를 들이붓다보니 이 후의 사진은 없음....
집에 가기전에 곳간이라는 제과점에 들러서 브리오슈 식빵을 사갔다. 처음 먹어보았는데 짭쪼름하고 부드러워서 뜯어먹기 딱.
역시나 사진을 찍을 정신은 없었다. (빵을 살 정신은 있었고..)
2020/04/11
파주 지혜의 숲 부근. 한적할 줄 알았는데 사람이 많았다.... 커피 한 잔 마시지 않고 ㅌㅌ
이 날 여자친구에게 옷을 선물로 받았다. 환절기에 입기좋은 맥코트인데 지금 거의 피부화 됨. 너무너무 고마워!
2020/04/13
요즘 최애 동네카페 'UNO'.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 사람도 없고 아메리카노 가격도 매우 저렴함. 맛도 좋고 :)
2020/04/16
용신목을 하나 들여왔다.
햇빛을 좋아한다. 물은 한달에 한 번. 바닥에 깔린 모래가 너무 메말라 있으면 종이컵 기준 2/3 정도의 물을 줄 것.
직사광선은 피하고 가끔 바람도 쬐주어야 함. 애정을 가지고 관심있게 바라보아야 하는건 사람과 똑같구나.
2020/04/18
출근길의 동네 모습. 해가 뜨고질때 참 예쁜 곳.
2020/04/21
어느 날씨 좋은 날의 디큐브 시티.
2020/04/22
퇴근시간 이후 막내와 드라이브. 평일 저녁에 가니 한적해서 참 좋았던 1인 1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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