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2019/09/21

 

석촌호수 산책하다가 급 들어간 롯데월드 ㅋㅋㅋㅋㅋㅋ 멀리서 보기엔 사람 많지 않아보여서 가볍게 놀다오자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 짧은 놀이기구 몇 개만 타고 도망치듯 나왔다.. (회전목마 같은....)

역시 놀이동산을 주말에 가면 안 되는건 불변의 진리인가보다..

물론 어릴적 순수와 열정따위 퇴폐해져 버려서 기다리는거 버틸 자신도 없다.

 

어릴적 크게만 느껴졌던 롯데월드가 참 작게 느껴졌다. 빌딩숲에 살아서 그런가....? 아님 내가 늙은게냐....

 

 

'일상 > 수고했어 오늘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09/26  (0) 2019.09.29
2019/09/23  (0) 2019.09.29
2019/09/11  (2) 2019.09.29
2019/09/09  (0) 2019.09.19
2019/09/07  (0) 2019.09.19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