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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3

 

▲ BGM : Billy Joel - Piano Man

 

 

봄바다 드라이브. 마시안 해변에 있는 마시안 제빵소에 다녀왔다.

 

 

 

10시 30분에 오픈인데, 많은 분들이 10시 오픈으로 알고 있어서.. 30분이 넘게 기다렸다.

인기메뉴인 수제버거는 웨이팅만 한시간.. 꽤나 맛있었지만 약간 실망한 부분은 인정....

쇠고기 패티가 들어간 마제버거, 어마어마하게 큰 치킨이 들어간 마썬버거, 그리고 주문실수로 먹지 못했지만

통크랩과 새우패티가 들어간 마블버거까지.. 햄버거류는 정말 맛있었고..

제빵류에선 몽블랑과 올리브 포카치아가 좋았음 :)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멀지도 않고, 바다보러 나들이 가기에 딱 좋은 위치에 있다.

근처에 선녀바위, 무의도 등 유명 관광지가 있으니 가는길에 들러보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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